장갑수 광주지방보훈청장은 보훈가족이 생활안정과 긍지를 갖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상의 노력과 서비스를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19일 목포지청을 순시한 장갑수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양문택
목포보훈지청장으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보훈가족의 권익과 복리증진에 애쓰고 있는 보훈단체장들의 노고를
위로/격려 했다

또 보훈단체장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장갑수 청장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병무청 동원소집본부장,
사회복무정책본부장,선병자원국장 등 병무청 요직을 두루거친 뒤
올 1월5일 국가보훈처 고위 공무원단 공개모집을 통해 제 33대
광주지방보훈청장으로 부임했다

장 청장은 순시에 앞서 부흥산에 소재한 목포시 현충탑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