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지청장 양문택>과 목포시의료원<원장 최태옥>은 16일
목포지역 가사간병서비스대상자 46명에게 사랑의 구급함을 전달했다

이번 가사간병대상자 사랑의 구급함 지급 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의 복리증진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목포보훈지청이 관내
시/군의 위탁병원과 협의해 추진한 특별사업으로 목포의료원에서
사랑의 구급함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

최태옥 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몸바친 국가유공자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계기가 됐고,이 행사에 직접 동참 하게돼 기쁘게
생각 한다며 보훈가족 진료에 더욱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보훈지청과 목포의료원을 비롯한 관내 7개 시/군 위탁병원과
협조해 총 146명의 사가간병서비스 대상자에게 438만원 상당의 구급함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