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를 촬영했던 황톳길과 돌담길이 아름답다

가을속 단비가 내린 13일 완도군 청산도의 한 촌로가 밭을 갈기
위해 소를 앞 세우고 이동하고 있다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를 촬영했던 황톳길과 돌담길이
인상적이다
돌담 너머로 파릇한 보리와 마늘이 봄 기운을 느끼게 한다
완도군은 이곳에서 오는 4월19일 제1회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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