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족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무안군에 거주하는 249세대 다문화가정의 한국생활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1억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다문화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 개강한 한글교실에 30여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부부와 자녀교육,문화탐방,시부모와의 대화 교실,가정상담 등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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