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보건진료소 직원,운영비 등 천여만원 횡령
진도보건진료소 직원,운영비 등 천여만원 횡령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9.03.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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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수입금,유류구입비 허위 영수증으로
진도군 보건진료소 직원이 운영비 등 1천300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다.

진도군 보건진료소 6급 직원 A씨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진료비 수입금 836만원을 개인 생활비로 사용한 뒤 연말에 입금하는 수법으로 유용하고 보건소 운영비 515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또은 난방용 유류를 구입하던 주유소로부터 백지 간이영수증을 얻어 임의대로 허위 증빙서류를 만들어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A씨에 대해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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