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서/남해 중심 청정완도 보전 위해
완도해경<서장 김정식>은 대형 해양오염사고에 대비 방제장비 동원에 필요한 부대장비 보유 업체와 사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완도해경은 오염사고를보다 신속한 현장 방제
조치로 서남해안의 중심인 완도를 깨끗하게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체결 업체는 총 7개 업체로 선박 보유업체 3개소,카고
크레인업체 3개소,지게차업체 1개소다
협약이 완료됨에 따라 해양오염발생시에는 해경이 보유하고
있는 유회수기 3대를 완도소재 민간 업체의 장비를 이용해
사고지점까지 투입 하게 된다
해상을 통한 기름,유해액체물질 물동량 증가와 위험선박의
통항 증가로 대형 해양오염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한 가운데
완도해경은 방제장비 동원시스템 개선으로 그린오션보전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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