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연예인,완도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 큰 관심 가져
오는 18일 완도 신지명사십리,4월19일 청산도에서 펼쳐지는 제1회 세계슬로우 걷기축제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축제의 홈페이지가 지난 2일 오픈 되면서 기념 이벤트로
"청산도로의 초대"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벤트 시작 4일만에
5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에따라 축제 주최인 완도군은 당초 700명으로 예정했던
이벤트를 1,200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청산도로의 초대" 이벤트는 축제 2일차인 4월19일 유채꽃과
청보리밭,영화 서편제의 돌담길로도 유명한 자연친화적인 섬
청산도에서 진행되는 걷기 축제에 초대한 것,
이벤트 신청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은
완도ㅡ청산도 왕복 여객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산도로의 초대"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3월31일까지 신청해야
하며,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군은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해 3척의 여객선을 준비하고,
안전을 위해 세부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세우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청산도 행사 하루전날인 18일에는 전국 최대 유채꽃 단지인
신지명사십리 주변에서 개막식,걷기행사,완도 소망의 숲 만들기,
헌신발전시회 등 부대행사와 MBC가요베스트 공개방송 등 축하
공연이 열린다
이번 세계슬로우걷기축제에는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 의사를 밝혀 측제행사가 더욱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비는 무료며,청산도 행사 참여이벤트 등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계슬로우걷기축제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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