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개 전 마을 "찾아가는 대화방"운영
진도군이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기 위한 "대화행정"을 펼치고 있다진도군은 지난해 관내 242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화방"을 운영,
지역민들의 애로사항 256건을 청취,156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종전에 실시하던 반상회 방식을 탈피해 읍/면단위 군정설명회에서
건의됐던 현안,안내 사항 등을 파악,지역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현안문제들을 사전 청취하고 주민들 속에 파고 들어 폭넓은
대화를 실시,군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등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5일은 찾아가는 대화방을 통해 올해 진도군이 추진중인 현안사업과
마을별 주민숙원 사업진행 상황,각종 지원사업 신청 안내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군정을 군민들에게 안내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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