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북평 오산지구 등 5개소
해남군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으로 수질보전은 물론 공중보건위생 향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해남군은 75억원을 들여 북평면 오산과 북일면 만수지구는 금년
말까지 농어촌마을하수처리시설을 완공하고,북평 남창과 신기,영전
<남전>지구는 오는 2010년 준공목포로 추진중이다
마을하수처리시설은 오/우수 분류식으로 추진해 오염물질을 사전에
차단하고 악취제거와 지하수 오염을 방지한다는 것,
해남군은 지금까지 117억원을 들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29개소를
설치 운영 중인데,향후 년차적으로 농어촌마을 하수도처리시설을
설치해 생활하수를 처리 후 방류하게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으로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함께 인근 연안해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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