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현장 중심형 시책개발에 나섰다
해남군,현장 중심형 시책개발에 나섰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9.02.19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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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서비스 질적향상과 중장기 군정 발전 전략 모색 위해
해남군<군수 김충식>이 현장 중심형 시책 개발에 나섰다

해남군은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질적 향상과
중장기 군정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시책연수대회를
개최 한다는 것,

이번 7번째를 맞는 시책연수대회는 본청과 읍/면사무소별
연구단을 구성하고,연구과제 선정과 조사,분석과정을 거쳐
최종 보고서를 공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시책개발과정부터 군정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보고서 형식을 사업계획서 틀로 일관되게 유지하고,
기초 타당성 분석,법률적 타당성을 검토 하도록 했다

또중앙부처 연계사업 발굴,실현가능성 제고 방법 등을 필수
적으로 검토하도록 해 현장중심형 시책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지금까지 친환경적인 고천암 개발>공설 자연장
설치 등 모두 4건의 시책이 채택돼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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