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광주/전남 지역본부 식수난 해소에 힘 보탰다
한국토지공사 광주/전남 지역본부는 17일 완도군 군외면 양도와 서화도,고금면 넙도,노화읍 후장구도 등 가뭄 극심지역에 1,8리터
생수 2,000병을 공급해 도서지역 식수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완도군 고금면 넙도는 상수도 시설이 없어 재래식 우물물을 식수로
활용해 왔으나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우물이 바닥을 드러내 마실 물
조차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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