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신체노동 가능하면 신청
전남도는 올해 213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대인 1만3천339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63억원을 투입해 1만764자리를 제공한 것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2월부터 본격 시작해 연말까지 계속 된다.
노인일자리는 하루 3-4시간,1주일 3-4일 근무하고 보수는 1인당 월 20만-30만원을 지급한다.
일자리는 자연환경보호 사업,교통질서,주차계도사업,산불예방,문화재보호사업 등을 하게 된다.
또 유기농산물재배와 떡,기름제조,짚공예 사업 등 각종 지역특산물 제조,판매사업,택배 세차 등 서비스사업 등을 한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65세 이상 노인 중 신체 노동이 가능하면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규정된 기준에 따라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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