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 중등부 축구대회 개막
땅끝해남 중등부 축구대회 개막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9.02.06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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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등부 축구팀 해남에 다모였다
해남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트드 프리미어컵 제45회 춘계 한국
중등축구 연맹 회장배 축구대회가 오는 16일부터 펼쳐진다

해남군과 강진군이 공동 개최하며, 전국에서 내노라는 중등축구
명문학교가 총 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140개팀 5,000여명의 선수가
이달 27일까지 12일간 열전을 펼친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군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자원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축구,배구 동계훈련을
통해 스포츠메카로 자리를 잡은 해남군에서는 2006년 축구장 개장이래
8번째 전국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지난해 개최했던 전국대학 1/2학년 축구대회 등 각종 대회와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60억원의 기대효과가 창출됐다고 밝히고,이번
대회에서도 공무원 1인 1팀 담당제를 지정운영해 참가팀들이 한점
불편함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훈훈한 해남인심전하기 대 군민 캠페인과 함께 위생업소의
위생과 친절을 적극 점검해 대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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