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오락실 운영 조직폭력배 구속
사행성 오락실 운영 조직폭력배 구속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9.02.05 2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경찰,불법 사행성 오락실 지속 단속한다
찜질방 건물에서 불법 사행성 오락실을 운영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구속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수지역 신 시민파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정 모씨<33.여수시 둔덕동>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9월부터 20여일동안 여수시
문수동 H 불가마 찜질방 3층을 임대해 4중 빗장거리 잠금
장치를 출입문에 설치하고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경찰 단속을
피해 영업을 해온 혐의다

경찰은 국민의 사행심을 조장해 민생 경제를 도탄에 이르게
하는 불법 사행성 오락실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