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도서종합개발/주민숙원사업 조기집행에 총력
완도군,도서종합개발/주민숙원사업 조기집행에 총력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9.02.04 2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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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213억원 중 상반기 90% 발주 70% 집행
완도군은 09년 도서종합개발사업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213억원 가운데 상반기
90% 발주,70% 자금 조기집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완도군은 정부의 조기집행 정책으로 년초 많은 설계용역이 발주돼 용역업체 선점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지난해 12월말 설계용역을 미리 발주,용역업체를 앞서 선점하는 등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군 기술직 공무원을 자체 설계반으로 편성,2월초까지 자체설계 완료를
목표로 일요일과 공휴일도 쉬지 않고 설계반을 가동 하고 현장 측량시 주민과 대화를
통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는 것,

또 완도군은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도서형 경로복지 쎈터 신축사업의 경우
표준 설계 도서를 활용해 설계비 1억8천만원 예산절감과 3/5개월 정도 소요되는 행정
절차기간 단축 등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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