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섬 지역민들의 해상 교통 편익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진도군은 지난 7일 진도고속해운측과 가사도 주민들의 해상교통
편익을 위해 가사도ㅡ가학간 도선운항 지원 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도선 운항 결손 지원으로 하루 2회 운항하던 가사도
ㅡ가학간 도선이 올해부터 하루 3회 증편 운항에 들어가,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가 편리해 졌다

도선 운항협약체결로 164세대 340명의 가사도 주민들의 해상교통이
평리해지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덜게되고 농수산물 적기
출하와 유통기간 단축으로 농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