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제수용품 등 성수식품 수거 검사
강진군이 민족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제수용과 선물용 성수식품 제조 판매업소,일반음식점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에따라 강진군은 소비자위생식품감시원을 포함한 2개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와 재래시장,버스터미널주변 식품판매업소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무허가 <신고> 제품 판매여부,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시중에 유통 판매중인 한과류,떡류,나물류,제수용품 등 성수 식품에 대해
검사를 병행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쌀,배추김치>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강진군청 관계자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군민의 관심이
중요하며 부정불량식품을 발견 했을 경우에는 국번없이 1399나 위생관리팀
<430ㅡ3161>로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강진군은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고의적이거나 인체에 중대한 해를 끼치는
식품을 보관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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