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규모 60억원으로 대폭확대 이자차액도 5,0% 보전
영암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영안정자금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주는 09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이달 23일까지 신청 접수 받기로 했다이번 영암군의 자금지원 계획은 정부의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확보와 지방재정의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26일부터 군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한편 09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지원규모를 지난해보다 15억원이 늘어난 60억원으로 대폭 확대
지원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 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09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융자조건은 관내에 공장등록을 필한 제조
업체로써 경영안정자금 등이 필요한 업체로 2억원 이내 규모로 지원하며 이자보전율은 거치기간 2년간에 거쳐 대출금리의 총 5,0%를 보전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암군은 민선4기 들어 지금까지 143개의 제조업체에 총 180억원의 자금을 지원
하고,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시중 대출금리보다 낮은
이율을 적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힘쓰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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