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119와 함께 하는 안전한 새해 맞이
해남소방서<서장 손성기>는 24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화재 등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마련 했다
이번 소방안전 종합대책은 전 소방공무원을 집중투입 화재취약 대상 43개소에 대한
예찰활동과 많은 사람이 모이는 교회,터미널,해넘이,해맞이 축제장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특별 소방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또 해남 땅끝,완도 청해포구 등 관내 4개 축제현장에 소방차와 119 구급차를 근접배치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손성기 해남소방서장은 겨울철에 발생하는 화재 등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 며,화기취급 장소의 환경정리와 겨울철 차량운행시 사전점검
폭설에 대비한 모포,비상식량 준비 등 사전예방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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