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농어촌 어떻게 할 것인가,23일 해남문화예술회관서
김영록 의원<해남,완도,진도>은"위기의 농어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농어촌발전전략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23일 오후1시30분부터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김영록 의원이 진행을 맡게 된다
이번 토론회는 이천일 농림수산식품부 농업정책과장과 이기웅 순천대학교 농경제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전국농민회총연맹 해남군농민회 이병연 사무국장과 진도군청 이양래 농산유통과장,신우철 농림수산식품부완도수산사무소장,환경농업을 위한 모임 박종기 회장,신지식어업인 김성주 회장 등 5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천일 농림수산식품부 농정과장은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산업활성화 방안과 농업분야 한,미 FTA 대책 에 대해 발표하고 이기웅 교수는 개방화 시대,위기농업의 경쟁력 재고방안 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농어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