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계속 수확 한다
한겨울 보성에서는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꼬막과 소설 태백산맥 문학의 배경지로 널리 알려진 벌교는
246농가가 68,4ha의 면적에서 2,050여톤의 친환경 딸기를 생산,
102억여원의 소득을 계획하고 있다
딸기는 8월말 재배를 시작해 12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수확해
전국 시장으로 출하되고 있다
특히 벌교 딸기는 산과 바다가 어루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 돼 높은 당도와 상큼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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