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전국 최우수단지로 선정
장흥군 탑라이스단지가 농촌진흥청 2008 식량작물과 친환경농업 기술보급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시범단지로 평가 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2005년부터 수입개방에 대응 우리나라 쌀의 품질 향상으로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쌀 생산단지를 전국의 42개소에 설치,운영해 온
가운데 세번에 걸친 현지포장심사,단지운영상황,쌀 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장흥 탑라이스단지가 금년 최우수 단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는 것,
탑라이스 단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금간 쌀이나 병해충 피해립이 없는
고품질로 완전미율 95%이상,밥맛을 좋게 하기 위한 단백질 함량이 6,5%
이하의 규격 쌀을 생산 출하하고 있다
특히 탑라이스 전용 RPC에서 도정해 다른 품종이 전혀 섞이지 않도록
특별 관리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군농업기술쎈터 김민수<42>씨가 친환경 벼농사 재배 기술 보급과
탑라이스 단지지도에 전력해온 공로가 인정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게 돼 경사가 겹치는 기뿜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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