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학생 140명 선발
홍제장학재단(이사장 조기문)이 11번째 장학금을 목포시내 14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16일 있었던 수여식에서는 목포고 서야결,목포여고 이효선양 등 목포시내 고등학생 14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홍제장학재단은 권이담 전 목포시장이 재임기간 7년 동안 모은 봉급 전액을 기증해 설립된 재단으로, 매년 2차례씩 목포시내 고등학생들 가운데 성적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목포시내 고등학생 140명에게 장학금 총 7천6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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