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큰 성과 이룩
진도경찰서<서장 이왕민>가 맞춤형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서 큰 성과를 이뤄 전남청 관내 21개 경찰서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았다
진도경찰서는 농촌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맞춤형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으로 교통사망사고를 크게 감소시켰다
이왕민 서장은 취임 이후 마을이장단 회의와 노인대학,자연부락 등
일선현장에서 교통사고 피해의 심각성과 농기계 운행시 주의사항,
야간 안전보행 요령 등을 지도 홍보했다
또 야간 교통사고의 큰 원인이 되는 경운기와 장애인용 전동차 등
3,000여대에 고휘도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사고를 예방 했다
이밖에 음주운전 근절과 안개 주의운전,등 안전운전 안내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군청의 협조로 교통시설의 지속적 개선과
노인 야간보행용 모자를 제공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폈다
07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10건 대비 08년에는 4건으로 60% 감소
시켜 전남청 21개 경찰서 중 최우수 경찰서 수상의 영광과 함께
교통관리계 김희경 순경이 경장으로 특별승진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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