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최대 합격
목포시내 고등학교 수험생들이 전남에서는 2009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2009학년도 수시 전형 서울대 합격생 중 전남지역에서 목포가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 12명,여수 2명 순으로 파악됐다.
이에대해 목포시 관계자는 “지난 2007년 교육5개년 종합지원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발전 지원시책 중 맞춤형 논술 첨삭지도 등 체계적인 논술아카데미 운영이 적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포시는 교육발전 5개년계획에 따라 오는 2011년까지 5년간 10개 분야 48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233억원씩 총 1천16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따라서 우수인재 육성,글로벌 인재 강화,대학생 멘토링 등을 포함한 총 10개 분야 48개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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