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등 하교길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나서
해남군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해 2008년도 어린이 보호구역 막바지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10년까지 관내 27개 초등학교를 정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중인 중장기 사업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벌이고 있는
정비사업은 주정차 금지,미끄럼 방지시설,방호울타리,등 이다
지난해까지 13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 1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산초등학교 등 6개 지구를 정비해
380여명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제공한다
해남군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새롭게 정비되면 안전한 등/
하교가 이뤄질 수 있을것 이라며 보호구역 정비와 함께 운전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변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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