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관광유람선 운항에 따른 관계자 회의 개최
진도관광유람선 운항에 따른 관계자 회의 개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2.18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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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부터 진도관광유람선 운항
진도군<군수 김경부>은 17일 각급 기관 단체장과 음식업,숙박업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관광유람선 운항 준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광객 수용을
위한 음식,숙박에 문제가 없는지, 개선해야될 점은 무엇인지 점검해
최선의 서비스로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진도군은 또 관광객 전용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지정 운영하기로 하고 이달말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진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3월16일부터 운항되는 진도관광유람선은 진도읍 쉬미항을 출발해 장도ㅡ곡도ㅡ불도ㅡ주지도ㅡ양덕도ㅡ가사혈도ㅡ송도ㅡ광대도ㅡ작도를 경유해 쉬미항으로 되돌아오며 소요 시간은 1시간이다.

특히 작도도 섬은 민간투자 사업이 진행 중인데 꽃과 나비의 섬으로 낙조광경이
어우러진 빼어난 곳으로 국내 어느 섬보다 아름답게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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