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불이나 잠자던 80대 여인이 숨지고 주택이 전소됐다. 오늘<18일>새벽6시쯤 진도군 진도읍 수역리 박순자<84>여인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잠자던 박여인이 불에타 숨지고 주택과 가재도구가 불에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해남소방서 진도파출소는 촛불이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보고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광해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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