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4명은 이미 구속수감 중
주류와 납골당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해 준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편취한 윤 모씨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영장이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 5명은 지난 2006년 1월9일부터 7월25일경
광주시 동구 00빌딩 5층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유명 연예인 A씨를
광고모텔로 고용 주류의 생산공장 건설과 납골당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투자자를 모집해 17,500명으로부터
154억원 상당을 교부받아 편취한 혐의다
공범 4명은 이미 구속됐다
광주경찰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2개월동안 비제도권
금융회사의 유사수신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일 방침인데,
경기불황 시기에 현실성 없는 높은 이자를 준다는 유혹에 현옥돼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고 이런 사례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즉시 경찰서에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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