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대사의 해양개척 활동상황이 섬세하게 표현됐다
완도 장보고 기념관에 설치된"해상왕 장보고"목조벽화에 장보고 대사의 활동상황이 섬세하게 표현됐다

지난 2월 장보고기념관 개관을 기념해 중국공예미술 대사
육광정씨가 1년여 작업끝에 완공한 대작으로 1200년전 동남아
해상무역을 제패한 정보고 대사의 해양개척 활동을 장엄하고
섬세하게 표현했다
가로 8,000mm 세로 2,200mm 두께 200mm 구모의 피나무로
제작됐으며 모두 16개로 나눠진 목조 벽화가 뒤에서부터
입체적으로 설치돼 하나의 판으로 형성됐다
연인원 3,000여명이 참여해 모두 수공으로 제작 했는데,
시가 3억원 정도의 가치를 지닌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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