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팔금면 대심마을 주민은 지난 7일에 발생한 목포시 산정동 복합상가 화재 피해민을 지원하기 위하여 성금 20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지난 19일 대심마을 주민들은 화재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작지만 훈훈한 온기를 담은 모금했다. 대심마을 박종업 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분과 아픔을 나누기 위하여 주민들이 팔 걷어 모금에 동참하였으며, 화재로 고통을 겪은 분들 모두가 온전한 삶의 터전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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