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군수협이 오늘<17일> 실시한 제23대 진도군수협장 선거에서 진도군 조도면
신육리 김향동<55>씨가 1,076표를 얻어 822표를 얻은 박기원 후보를 누르고
영예의 당선을 차지했다.
김 당선자는 조합원에게 봉사하는 자세를 확립하고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정한 인사와 성과제를 도입하는 등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오는 3월2일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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