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환경부 지원금 20억원 투입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1981년 국립공원이 지정된 이래 과도한 규제로 경제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던 국립공원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환경부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해 주민지원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우선 금년에는 11억원을 들여 보길면에 탐방로를 개설하고 주민쉼터
14개소와 전복선별장 3개소를 내년 2월말까지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탐방로 이용객들에게 빼어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도군은 국립공원의 사유재산권 침해 등 각종 불합리한 제도와 공원
구역을 0기준
있으며 환경부에서는 12월경 제도개선 내용을 발표할 예정으로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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