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어촌 교류의 시대 열어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20일과 21일 완도 고금면 청학리 유지마을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롯데손해보험 광주지점 보험설계사 30명을 초청 농촌체험 만남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노령화된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농가에서 1박 하며 농촌의 현실을
체험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 고금면 청학리 유자마을과 롯데손해보험
광주지점간의 결연식과 겨울철 내 농사에서 필요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밖에 친환경 유자따기,지주식 김 체취체험,유자가공공장 견학,녹색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 체험 기회 제공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완도군은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친환경 자연마을과 대도시 소비자간 결연에 의한
농수산물 생산현장 체험을 통한 고정고객을 확보해 우리 농수산물의 다양한 직거래
판로확보를 확대,소득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체험에 참여한 우영필<57>씨는 이런 농가체험을 확대해 실제 농촌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해 농촌 봉사의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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