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인연합회와 투자협약
신안군은 자은면 백산리에 한옥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하고 20일 한국문화예술인연합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문화예술인연합회는 대학 교수,조각가,화가,의사,시인,성악가등 전국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자은면 백산리 일대에 한옥 59세대 320억원을 투자해 한옥 테마파크를 조성하게 된다.
또 이곳에는 지역특산물 전시판매장을 비롯해 농촌체험학습장,황토건강증진시설과 야생화체험학습장,도예체험학습장,음식문화연구소 등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함께 예술인촌 입주자들과 연계한 국내․외관광객을 유치 할 계획이다.
이밖에 신안군은 자은 한옥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인근 진입도로을 비롯해 전력과 상․하수도를 포함한 기초 서비스 시설확충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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