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은 직원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한 유공자들에게 표창 하고 직원 상호 간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달호 서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119의 존재가치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존엄성에서 시작된다. 시민의 안전이 곧 우리의 존재이유라는 사명감으로 올해도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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