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내년 문을 여는 갯벌방문객센터(가칭)의 명칭을 12월 12일까지 공모한다. 무안갯벌은 지난 2001년 12월 전국 최초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고 올 1월에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 될 만큼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무안군은 갯벌방문객센터를 지난 2003년부터 해제면 유월리 1-1번지 일대에 건립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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