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민선3기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혁신직업교육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직업계 고교 모든 학생들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펴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공무원 대거 합격, 해외 취업 확대, 각종 기능경기대회 역대 최고 성적, 교실수업개선 분야 전국대회 입상 등 결실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직업교육은‘모두가 소중한 혁신 직업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현장실무능력 배양 교육, 글로벌 현장학습(취업), 전남 혁신형 기업맞춤(JOBs) 교육,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제4차산업혁명시대와 지역전략산업 인력수요 적합한 학과개편, 취업의 질을 추구하는 기업맞춤(JOBs)교육, 해외 취업의 질을 높이는 글로벌 현장학습, 학교·지자체·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업교육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손현숙 미래인재과장은“전남교육청의 직업교육은 취업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