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노인건강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완도군은 약산면 해동리에 도서형 경로복지쎈터를 건립해 노인건강 증진과 도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김종식 군수 공약사항으로 완도군이 타 지역에 비해 노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돼 노인 인구가 24,2%에 달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완도군이 추진하고 있다
도서형 경로복지쎈터는 사회복지서비스가 육지나 도시권보다 상대적으로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단순한 사랑방 수준에 머물고 있는 현재의 경로당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건강과 문화 여가 등 복합기능을 갖췄다
현재 7번째 준공을 계기로 오는 2010년까지 30개소를 연차적으로 건립할
도서형 경로복지쎈터는 경로당,생활체육시설,물리치료실,식당,찜질방,
오락실,회의실 등 다목적 기능을 보유하고 전문 강사들의 노래와 율동
웃음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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