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전남 조선산업 발전 방안 모색
[영암] 전남 조선산업 발전 방안 모색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8.12.04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해양인의 날 행사…기업인 등 200여 명, 새해 힘찬 출발 다짐

전남도는 4일 영암 현대호텔에서 전남 조선·해양기업 대표와 근로자를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전남 조선․해양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날 행사는 조선해양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조선해양산업 과제 발표, 서상일 강사의 특별강연 등 조선산업 발전 방안 모색, 새해 계획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임중원 ㈜대한조선 차장, 안창석 (유)두성중공업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4명이 장관 및 도지사 상을 받았다.

김신남 전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노력한 기업인, 근로자,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한다”며 “전남 3대 주력산업 가운데 하나인 조선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