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무원 직무 교육, 핵심요원 적극 지원 등 인정
목포시가 지난달 29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7회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북항동 장혜자 실무관도 우수 핵심요원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e음'은 각종 사회복지 급여와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사회복지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
'행복e음 핵심요원'은 행복e음 시스템 사용이 어려운 동료 직원에게 사용법을 안내하고, 업무처리 방법에 대한 지원 및 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목포시는 사회복지 신규 공무원에 대한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핵심요원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목포시 김영숙 사회복지과장은“앞으로도 행복e음 핵심요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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