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까지 23척 수주
목포산정농공단지 세광조선이 화학제품 운반선 진수식을 가졌다. 이 선박은 SKH-110호로 명명됐으며 건조 계약한 5척 중 네번째 선박이다.
SKH-110호는 재화중량 1만3천톤으로 총길이 128.6m,폭 20.4m,높이 11.5m로 항해속도가 13.4knots에 달한다. 선박가격은 240억원 정도 된다.
세광조선은 지난 1965년 광양조선공업주식회사 출발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오는 2011년까지 총 23척의 배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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