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연찬회,전국 세정 모델 제시
지방세연찬회,전국 세정 모델 제시
  • 정거배 기자
  • 승인 2008.11.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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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지방세정 구현을 위해 개최한 ‘2008 전남도 지방세 연찬회’에서 광양시의 ‘지방세 T-save 시스템’이 전국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이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지방세무 담당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전남도 지방세 연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는 불합리한 세정제도를 개선하고 관련 공무원간 정보 교환으로 세원 개발 및 지방세 체납액 축소 등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매년 지방세 연찬회를 통해 세무공무원들의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제도와 현실을 개선하고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세원개발, 지방세 체납액 축소 등 지방세정발전에 많은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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