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경찰·소방·해양경찰 공무원이 참여한 재난·치안 현장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인‘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서 선정된 33개의 수상작을 전시했으며, 이어서 재난현장 국민안전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황주홍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 정부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이라고 강조하고 “재난·안전·치안 분야를 담당하는 경찰청, 소방청, 해경청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보다 효율적인 재난안전 대응시스템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황주홍 위원장을 비롯해 민갑룡 경찰청장, 조종묵 소방청장, 박원주 특허청장,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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