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ㅡ삼선전자폐가전제품 무상처리 협약
진도군ㅡ삼선전자폐가전제품 무상처리 협약
  • 정 오 류
  • 승인 2008.10.31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재활용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
진도군과 삼성전자<주>는 박연수 진도군수와 삼성전자 성규식 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폐가전제품 무상처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주>의 성규식 상무는 협약을 통해 가전제품 생산자로서 아름다운
진도의 자연환경 보전에 일조 함으로서 삼성전자의 녹색경영 이념을 실천
할 수 있게 돼 기뿌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너력하는 삼성전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매년 1,500여대의 폐가전이 발생돼 이를 운반 처리하는데
년간 1,000여만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번 협약으로 이를
절감하게 됐다는 것,

또 협약식 당일 15톤 차량 5대분의 폐가전제품을 1차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