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체육행사는 언론인, 군 간부 공무원, 신안군 노동조합 집행부원들이 연령대별로 팀을 구성하여 족구를 함께 하며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인사가 없었던 언론인들도 서로 안부를 물으며 덕담을 나누는 등 뜻깊은 한마음 체육행사가 되었다.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언론인들은 공무원을 비난의 대상이 아닌 군민의 공복임을 부각시키고 행복 시대를 열어가고 실현하는 동반자임을 강조했다.
박우량 군수는 행사장를 방문 축하 메세지를 통해 그동안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 그리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과 대안을 제시한 언론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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