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표 사업으로 선정, 2011년까지 53억원 투입한다
진도군이 추진하고 있는 진도개 명견화 사업이 계획데로 추진된다진도군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으로 선정된 진도개
명견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진도개 명견화 사업단 진도 사무실이
24일 문을 열었다는 것,

개소식 이후 개최된 진도개 명견화사업단 운영위원회에서 그동안 추진
경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다
진도군은 2011년까지 53억원<국비 21억>을 들여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이재일 교수>과 함께 진도개를 세계적인 명견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올해 말까지 본격 시작한다
진도군은 그동안 진도개의 혈통관리가 일원화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격고
있었지만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에 진도개 명견화사업이 선정
됨에 따라 진도개가 세셰적인 명견의 대열에 다가 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이사업이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 혈통관리 일원화 시스템 구축 등
진도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세계 애견시장에서 명견 으로 인정 받아
지역민들의 소득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진도군에는 3,600여 농가가 참여해 1만여 마리의 진도개가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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