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농어촌체험 숙박시설 확충
무안군, 농어촌체험 숙박시설 확충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6.02.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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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선리 예술촌 전통한옥 민박촌 건립
무안군은 농어촌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통한옥 민박촌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무안군은 우선 전통문화와 농어촌체험관광이 될 수 있도록 영산강변, 바닷가 등 경관이 좋은 지역과 청계면 월선리예술촌 등 5군데에 8억원을 들여 전통한옥 구조인 두리기둥, 맞배지붕의 한옥 민박을 신축 중이다.

오는 3월 한옥민박이 준공되면 기존 민박이나 펜션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체험관광상품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옥민박에서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전통다도체험, 전통음식먹기, 흙집짓기, 천연염색, 베틀짜기, 금단농법 등 색다른 체험거리도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회산백련지 주변마을과 월두어촌체험마을 등 관광지 인근 마을 13곳을 친환경 농수산물 판매와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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