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선정준비 만전
명사십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선정준비 만전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10.27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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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제안서 보고회 개최,전남도 제출 계획
완도군은 아름답고 쾌적한 농촌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신지 명사십리권역을 농림수산
식품부 중앙 공모사업인 2009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해 활기차게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영농권,생활권이 같은 신지 명사십리 주변 대평,내정,신리,임촌,4개
마을을 2009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신청 대상지로 선정해 권역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의식개혁을 위해 우수 선행권역선진지견학,주민교육과 특강,설명회,마을별 순회방문
교육,사랑방 대화와 각종 영농교육,정보화 교육을 바뿐 영농철과 해수욕장 성수기에도 수시로 개최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기속에 전개해 왔다

권역 주민과 추진위원회가 주도해 추진하는 사업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상적인 지원을 위해 전문성과 많은 경험을 갖춘 사람들로 이뤄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마을협의회<회장 김종식 완도군수>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또 행정 기술지원을 위해 군청 실무 담당자로 이뤄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행정/
기술지원 T/F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선정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명사십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에서는 주민제안서 작성을 완료하고
오는 28일 완도군에서 보고회를 연뒤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10월말 전남도청에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명사십리권역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65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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