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관리기간
완도해경<서장 김두석>은 동절기를 앞두고 경비함정과 파출소,출장소에서 운용중인 항해/통신 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0월말까지 경비함정 18척,파출소 5개소,출장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경비함정에서 운용중인 레이다 등 각종 항해전자 장비와
기관실 동파,화재 위험 여부,파/출장소에 설치된 통신,구조장비 등을 점검
리스트에 의거 점검한다
특히 함정 안전운항이 해상치안 유지의 기본임을 강조하고 동절기 함정 안전
운항 교수안을 기상이변,해상치안 여건에 맞게 수정해 각 부서에 하달함으로서
중요장비 점검 철저 등으로 동절기 안전항해에 만전을 기한다는 것,
완도해경은 해양사고 같은 긴급한 상황 발생시 신속한 정보교환을 위해 필요한
각종 통신시스템을 중점 점검하고 완도해상교통관제쎈터
통해 해상교통 정보교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